본문 바로가기

나홀로 제태크

[월급관리법]월급으로부자되기 "자산현황부터 체크해라!'


23살에 처음 배워본 자산관리법

월급을 받으며 직장 생활을 할떄

선배님의 추천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수업을 받기위해 

20만원이라는 수업비용을 내고 수업을 받은 적이있다


돈을 내고 수업을 받는건 처음이라 사기당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그만두고 싶었지만 선배님이 

"한번 배워놓으면 진짜 괜찮은 내용이야"  라며 하도 추천을 하는탓에

갈수 밖에 없었다

수업받는 장소에 가서 수업을 받는데 A4용지에 

이런 저런 질문들이 쓰여있었고

1주일의 시간을 줄테니 빈 공간에 답을 채워 오라고 했다


오늘은 그 종이에 쓰여진 질문들과 

그 질문을 채우고 23살이라는 나이에 처음으로 배워본 자산관리법에 대해 

간단하게 서술해 보려 한다

나 자신을 알기(나의 재산의 현황 체크)

종이에 쓰여있던 질문들은 

하나같이 나에 현재 상황에 대한 질문들이였다

내가 가진 동산과 부동산, 차가 있는지, 차의 가격은 얼마이고

기름값으로는 얼마정도 지출되는지 등등..

그냥 내 상황을 적기만 하면 되는거라 쉬울것 같아 아침밥을 차려먹고

잠깐 짬나는 시간에 적기 시작했다

하지만 23살이 되도록 그냥 세금 내라면 내고

돈주면 통자에 넣고 하기를 반복했기떄문일까?

어느 질문 하나라도 쉽게 쓰기가 어려웠다

특히나 '한달에 나에게 쓰는 용돈 금액은 얼마인가요?'

라는 질문에 한참을 생각했다

그냥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샀고 많이 필요한게 아니였다면

안사고.. 그랬었는데.. 얼마를 쓰냐구?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었다

그 이외에도 전기세나 인터넷요금 가스비 등등 자동이체 되는 것들 역시

'어차피 내야 되는데?' 라는 생각에 한번도 체크 해본적 없는 것들이였다

하지만 그 종이에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면서 나의 월급이 어떻게 빠져 나가고 있는지

나는 생각보다 '절약' 이라는 것에서 동떨어져 생활하고 있었다는걸 점차 느낄 수 있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백번 이긴다는 말 처럼

돈 모으기를 하기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건 나에 대해서,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확실하게 파악하는것이다

내가 고정적으로 얼마가 지출되고 있고 한달에 생활비로 얼마를 사용하고 있으며

적금은 얼마를 하고 모든걸 이룬 다름에 혹시 남는 돈이 있다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한번쯤 확인해 봐야 한다

이 과정만 해도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돈을 모으는 목적을 만들어야한다

옛 어른들의 말씀에 

"돈은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잘쓰는것도 중요하다"

라고 하셧다 그 말은 돈도 그냥 쓰는게 아니고 목적과 가치를 따져

낭비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돈을 쓰는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직장을 다니던 나의 적금과 월급통장 등 

이 돈을 모아서 뭘 하지? 라는 질문에..

막연하게 아파트 사고.. 차사고.. 결혼비용하고...그렇게 대답했다

그러면, 아파트는 얼마고, 차는 얼마고 결혼식 비용은?

이라는 질문에 "아차!" 싶었다


도착지점을 모르고 그냥 마냥 돈을 모으고만 있었던 것이다

내가 한달에 모을 수 있는 금액이 정해져 있다면

그 금액으로 얼마간 모아야 도착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지 

확인을 해본적이 없었던 것이다

돈을 모으는 법이라면서 강의 해주시는분들의 강의 내용에는

하나쯤 들어가 있는것이 "통장을 목적별로 분할해서 돈을 모아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이 말은 결혼식을 위해 모으는 돈! 세금이 나가는 통장! 아파트 살떄 보텔 돈을 모으는 통장! 등

목적을 정하고 반드시 정해야 하는건 도착하는 지점을 정해야 한다는것이다

계획한 일에는 반드시 성취라는 것이 따라가야 하기 떄문에 성취하는 날까지 돈을 열심히 모으고

반드시 계획한 날짜가 된다면 내가 목적한 바에 맞추어 사용하면 된다